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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0호 2023년 10월 11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0월 11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글로벌 MICE메카를 꿈꾼다<https://m.site.naver.com/1edzR ▶전남여성가족재단,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고금숙 작가 환경 강의 운영<https://m.site.naver.com/1ecFx ▶여수시, 천 만 관광객 달성 눈앞에!…누적 관광객 900만명 돌파<https://m.site.naver.com/1edAR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 해외 우수사례 발굴 나서<https://m.site.naver.com/1edGS ▶여수시, 2023년 자랑스러운 기업인 상 후보 접수<https://m.site.naver.com/1edFZ ▶전남도의회 최무경 도의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https://m.site.naver.com/1ee2J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시 정부와 교육업무 간담회 열어<https://m.site.naver.com/1ee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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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고금숙 작가 환경 강의 운영-전남 환경문제, 함께 풀어가는 민·관 협력 행사 운영 전남여성가족재단(성혜란 원장)은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프리하당추진위원회, 전남개발공사,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기관과 협업하여 10월 13일(금)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강의를 진행한다. 본 강의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장터 행사(프리하당)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고금숙(‘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작가, 알맹상점 공동대표) 강사가 전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삶 등 환경 메세지를 도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편, 재단은 10월 14일(토) 하당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프리하당 행사에 참여하여 협업기관 나눔바자회, 시민들의 나눔장터, ESG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목포주요인사 기부물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재단 직원들도 기부물품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 책, 옷 등의 물품을 기부하는 활동에 동참하면서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가 재단 내에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10월 13일(금) 13시 50분, 전남개발공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제로웨이스트 북토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여성인문아카데미 「사람책을 만나다」를 통해 성평등 관점에서 지역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책의 지혜를 도민과 나누고 전남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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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임직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일상 속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노플라스틱 캠페인 진행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등 다양한 캠페인 추진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은 지난 4일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가진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촬영하여 탈(脫)플라스틱 실천 각오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단 직원들은 종이박스를 활용하여 플라스틱 제로 홍보 판넬을 제작하고 홍보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앞서 지난 9월 22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공단은 다음 주자로 광주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 전남여성가족재단, (사)탄소중립실천연대를 지목했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뿐만 아니라 지난 5월 환경부 주관의 1회용품 제로챌린지에도 동참하는 등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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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을 위한 새로 쓰는 커리어!′경력단절예방 서비스-여성고용유지지원 및 기업문화개선지원 위한 경력단절예방 서비스 운영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새일센터는 여성고용유지지원 및 기업문화개선지원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를 도민에게 운영한다. 이번 홍보는 전국에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예방 주간(9.7.~9.13.)을 맞이하여 ‵여성들을 위한 새로 쓰는 커리어! 기업과 여성을 여성의 경력을 잇다, 내일의 희망이 나의 성장이 있다′라는 슬로건이다.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는 여성과 기업에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생활균형 문화가 확산 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여성의 직장적응 및 경력개발을 위해 상담·컨설팅, 멘토링 및 교육·워크숍과 기업이 여성 친화적 직장문화와 일·생활 균형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기업컨설팅, 교육·워크숍, 기업환경개선 등을 지원한다. 전남광역새일센터는 2017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 지원으로 전남 여성이 경력을 이어가고, 누구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 80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원한다. 관심 있으신 전남지역 여성과 기업은 전남광역새일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여성이 경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정·기업·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지원해야 하며 이를 위한 인식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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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자리 협력을 위한 기업인과의 만남-전남광역새일센터, 기업-새일센터 간 협력네트워크 구축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전남광역새일센터)는 8월 24일 “여성도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조성과 여성의 고용유지”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기업대표들과 새일센터 일자리 연계 담당자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새일-기업 함께 가요!!」를 운영했다. 전남지역 18개 기업대표 및 관리자들과 5개 지역새일센터(광양, 나주, 순천, 여수, 장성) 종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임신, 출산, 자녀 양육, 그리고 근로환경 등으로 직장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청년 여성들의 직장 적응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이다. 더 나아가 지속적인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기업의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광역새일센터와 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노무법인 조현실 공인노무사의“2023년 정부지원제도 및 인사·노무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도 진행되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전남 여성의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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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0호 2023년 08월 03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8월 03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회재 의원 “수서발 여수행 전라선 SRT 9월 1일 운행 예정”<https://m.site.naver.com/1bP04 ▶전남여성가족재단「2024 과제수요조사」실시<https://m.site.naver.com/1bOrs ▶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23년 수해 이웃 돕기 성금 기부<https://m.site.naver.com/1bOv1 ▶제21회 거문도백도은빛바다체험행사 12일 개최<https://m.site.naver.com/1bOBn ▶여수시,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첫 발’<https://m.site.naver.com/1bOCW ▶여수시, 우수 초등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축구 대회 개최<https://m.site.naver.com/1bODw ▶여수시, 8월 가족 공연프로그램 ‘풍성’<https://m.site.naver.com/1bO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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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2024 과제수요조사」실시-도민 의견수렴을 통한 연구 및 사업 발굴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성혜란)은 전남 도민의 일상적 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정치적 지위 향상, 일·생활·쉼의 균형 있는 삶, 여성일자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2024 과제수요조사」를 통해 전남여성가족재단이 내년도에 실행할 연구 및 사업 과제를 발굴하고자 8월 14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 청취를 한다. 재단은 매년 1회 도민대상 사업 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및 22개 시·군 여성·가족 유관기관 재직자, 성평등 분야 활동가 등 성평등 의제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 과제수요조사」 대상 분야는 △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 △폭력 없는 지역사회 조성, △여성·가족 분야 전문가 양성 및 역량강화, △일·생활·쉼의 균형 지원, △여성일자리 지원 등이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과제는 재단 내·외부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2024년도 정책연구와 교육, 사업 등에 반영될 계획이다. 본 수요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은 재단 홈페이지(www.jwomen.or.kr),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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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도내 청년들과 청년노동 현안 논의-‘2023년 제1차 전남 성평등정책 포럼’에 토론자로 참여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17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한 ‘2023년 제1차 전남 성평등정책 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종섭 의원은 “청년 세대들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계획을 세울 수 없는 ‘희망과 기회가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 내몰린 상태이며, 대학 졸업과 동시에 채무자가 되어 묻지마 취업, 결혼 포기, 출산 포기 등의 삶을 선택한다”고 말하며 “특히 일자리가 부족한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현실은 더욱 암울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 의원은 “건강하고 똑똑한 청년들의 노동운동은 기성세대 노동운동과는 다르게 20~30대 감성 및 문화에 부응하여 민주적이며 차별ㆍ불공정을 넘어서는 노동운동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며 “앞으로 청년들에게 더 안정적이며 쾌적한 직업을 설계ㆍ제시하는 노동시장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날 토론회는 ‘두근두근 내 인생, 반짝이는 청년 노동’을 주제로 성별 직종 분리가 뚜렷한 제조업에 종사하는 전남 청년들을 초대하여 당사자들의 노동 경험과 지역에서 일하며 정착해 나가는 청년의 삶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지역의 청년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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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타당성·신뢰성있는 학생평가 운영!-전남교육청, ‘2023 학생평가 공정성강화 협의회’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4월 13일(목) ~ 14일(금) 이틀 동안 여수와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감 및 교육지원청 평가 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3.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협의회’를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2023학년도에 개정된 전라남도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에 따른 평가단계별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준수를 통해 객관성·공정성·신뢰성 있는 학생평가가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 최소성취 수준 설정의 평가계획 반영 △ 교과협의회를 통한 출제원안 교차검토 강화 △ 정기고사 보안관리 계획 수립 및 보안 점검 강화 △ 타당도·신뢰도 있는 문항 출제 등 평가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 교과별 평가계획 수립에 이어 정기고사 운영 시 출제-인쇄-시행-채점-이의신청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공정성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성취평가제의 취지와 최소성취수준을 반영한 성취평가 분할 점수 프로그램 활용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고등학교 교감은 “공정한 정기고사 시행과 신뢰성 있는 성장 중심의 학생평가 운영을 위해 교직원 대상 연수를 더욱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신뢰성 있는 학생평가를 위해 평가 운영에 대한 보안 점검 관리, 교사 출제역량 제고 등 공정성 강화에 더욱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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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도의원, 특정성별영향평가로 성인지정책 실효성 강화해야-시․군 위원회 여성참여율 법정기준 충족 못해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행정처분 신뢰 확보 필요 >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 (더불어민주당·여수6) 전남의 지역성평등지수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특정성별영향평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은 지난 4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성인지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서는 성별영향평가법에 따른 특정성별영향평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2020년 지역성평등지수’에 따르면 전남은 2016년을 제외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4년의 성평등지수가 4개 등급(상위, 중상위, 중하위, 하위) 중 하위지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은 광역․기초의원 성비, 5급 이상 공무원 성비, 관리자 성비, 위원회 위원 성비 지표로 구성된 의사결정 부문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강 위원장은 “특정성별영향평가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관련된 정책 수립 과정을 평가해 양성평등을 추구하려는 것인 만큼 여성가족재단이 전남도와 협업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의 각종 위원회에 여성참여비율이 낮아 기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수시가 여수성폭력상담소장의 무자격을 확인하고도 수 개월간 인건비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남도의 조치계획은 무엇이냐?”며, “행정처분의 신뢰 확보와 재발 방지에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또 “일부 여성폭력 관련 시설의 상담 통계에 오류가 있다.”며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종사자 워크샵을 합동으로 추진해서 연계시스템을 통한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의 역량강화 교육과 치유프로그램 등이 제대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전남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정책관에 이어 5일, 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산업진흥원, 동부지역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오는 8일과 9일에는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 보건복지국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주 기자